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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박입니다.

막강을 듣자마자 바로 후기쓰러 왔습니다.

보통 월부에 처음오시거나 처음 접하신 분들이 항상 하는말이 있죠.

'다단계 or 종교 아니야?'

'어차피 그 강사들 책 팔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다 마케팅이야 그거'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저도 같은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할까요...?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월부를 알게 된 이후에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려졌습니다.

저는

21년 11월 월부를 접하게 되고,

22년 4월까지 강의를 듣다가

23년 3월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22년 부터 1년 정도 월부를 떠나있던 시간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든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때 월부 추천도서를 거의 다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열중때는 한달에 6권정도 읽은것 같은데... 이 때는 세달에 30권 넘게 읽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월부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책에서 특정기관(월부)을 맹신한다고 부자가 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나' , '자존' 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본 책들에서 느낀 공통 키워드는 '나눔'과 '간절함'과 '믿음'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위의 문구를 저만의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월부는 내가 진실되고 성공한 기버가 될 수 있게 하는 통로이다'

저는 월부를 통해서 제가 실현할 수 있는 나눔과

제가 꿈 꿀 수 있는 미래를 그려볼 예정입니다.

제가 월부를 저만의 통로로 활용하는 이유는 '진심기버'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눈물이 많은 편인데...(F 80%)

구해줘월부에서 너나위님의 눈물을 보면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두 번 들으면서

너바나님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Feat. 제발..제발..제발..!! 공부만하지마세요!!)

(원래는 '디져요. 그러다 디집니다' '핸드폰도 못바꾸면서 무슨 인생을 바꿔요' 들었어야 되는데 유해지셨어ㅠㅠㅠ)

(안 떠날 테니까 유행어 해주세요ㅠㅠ!!)

'아 이 사람들 진짜 평범한 사람들인데 진심으로 나눔을 실천하려는 구나'

모르겠습니다..콩깍지일까요..?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하기엔 카페에도 너무나 진심기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다시 처음에 말한 문장을 가져올까요?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할까요...?"

월부가 마케팅을 하던, 돈벌이를 하던

이 환경을 잘 활용하고 말고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는 어제보다 나은 제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딱! 본인만 생각하시고

월부환경을 어떻게 활용하실지 생각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라고 끝날 줄 아셨나여? 아니여? 이제는 느낀점과 BM을 정리해야 하거든요ㅎㅎㅎㅎㅎ

이번 열반강의를 들으면서 조장모임에서 샤튜터님의 해주신 말을 지키려 노력중입니다.

ONE BM

(단 하나의 적용할 점만 가져가도 성공이다.)

1강. 부자와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어라.

2강. 너바나 레시피 (ㅈㅎㅅㅇㄹ)

3강. 보여주기 위한 투자활동이 아닌 나를 위한 활동을 하자.

4강.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절대시간을 투여하고 모두의 부동산을 찾아라.

5강.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행복의 정의를 넓혀라.

확실하게 느낀 건 1년에 한번 열반스쿨 기초반은 필수 코스라는 겁니다!

많이 달라요. 1년전이랑.

물론 상승장과 하락장이 슉슉 왔지만.

튜터님들도 주기적으로 들어야 한다는데 저라고 뭐.... 들어야죠...

(부자와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기!!)

또! 크게 느낀점은

제가 쉬고 오면서 이번에 정말 많은 열정을 가지고 시작을 했고

1년 동안 배우자랑 정말 많은 대화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은연중에 당연히 이해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아 내가 충분히 설명했고 날 응원해준다고 했는데..'

'아 밥먹는 시간이 너무 긴거같은데....'

'수요일은 강의 오픈하는 날이라 시간없다고 10번은 넘게 말했는데...'

'4월달은 다시없을 기회일 수 있고 정말 중요하다고 수십번은 말했는데...'

이런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티를 안내려 했지만 티가 났겠죠. 아내가 많이 서운해 했습니다.

5강을 들으며 많이 후회되었습니다.

지금도 새벽까지 공부하는 저를 이해해주는 아내에게 고맙습니다.

주 100시간을 해보셨던 너바나님이 주 20시간을 해도 된다고 하시는건

이 소중한 '유리공'을 지키라고 말씀해주신거겠죠?

얼른 지키러 가보겠습니다!! (졸려서 그런건 비밀^^)

마지막으로!

열반스쿨 기초반 58기 ONE BM

나는 부자가 된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들 수강하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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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박입니다.

정말정말정말x5,710,000,000 기분좋은 한주네요!!

실전반 광클 성공과 열반기초 강의에서 닉네임이 불리다니.... 꼭 기억해놓는 한주가 되어야 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단 후기 갑니다!

-. 월부 10억달성기 단골멘트. 환경+시간

10억 달성기 필사를 하다보면 무조건 나오는 환경과 시간!!

파링님이 직접 언급해주시니 좀 더 와닿을 수 있는 순간이였습니다!

월렐루야가 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정말 환경의 힘이 큰 것 같아요!

기버 집단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떡하니 있다는게 신기할 나름입니다.

다시한번 월렐루야~!

-. 모두의 부동산

"너네집 살기 좋아?"

"어 너무 편해!!"

"나도 거기 가면 좋을까??"

"얼른와!!!"

a few moments later...

"뭐가좋은데ㅡㅡ;;?"

-. 양파링님

1년반 전에 첫수강 때는 왜 몰랐을까요...? 파링님 강의 수준 무엇..?

진짜 대박인것 같아요 감명받았습니다.

디테일한 것까지 알려주시는게 내가 지금 벌써 실전반에 와있는건가...? 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제를 무조건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흥미롭고 재밌고 가슴이 뛰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마당이 없어도 판단 가능 하다니~~~!!!!

진짜 집중해서 들어보자~!

-. 과제 부시기.

제가 쓴 수익률 보고서는 완성도가 10%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시 하고 오겠습니다.

-. 너바나님의 말씀해주셨던 부동산의 입지!

이렇게 보면된다 라고 그냥 걸음마부터 알려주시는 양파링님...

사실은 임보를 쓰면서 이 모든걸 한 단지에 대입해야 한다는 것이 벌써 무섭긴합니다..

그래도 실전반을 갈때까지 2주 가량 남았는데 제가 무엇을 연습해야 할지 살짝 감이 잡혔습니다..!!

너무나 떨리고 재밌지만 무섭...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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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에 가격을 입히라고!!

저도 너나위님께 듣고 싶습니다.. 혼나고 싶어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직 실력이 없다보니 이런 사실들이 어느정도 레벨인지 감이 안잡히지만,

저는 이정도만 복습 제대로 한다면 중간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복.습.제.대.로)

-. 쉽지 않다는 걸 직시하게 됨.

'부자 되는거 쉬운거 아니에요' '월부가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날로 먹으려는 사람많은데' '쉽지않아요'

오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입장벽이 높다는 건 그만큼 가치 있고 그들만의 리그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월부가 정말 그들만의 리그 인것 같아요.

'그들'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올해를 갈아 넣을 마인드 셋팅이 되었습니다.

정말 화이팅입니다!!

-.기회

현재 시장이 기회라는게 정말 많이 느껴집니다....

1년 전만해도 이렇게 말씀해주시진 않았는데

확신에 찬 멘토님들의 말씀이 믿음이 많이 가네요.

기회를 잡기위해 환경안에 풍덩 빠지렵니다~~

-. 10억 제자 100명

이미 이루신건가요...ㅠㅠㅠ? 아니죠..?

저 그 안에 들어갈건데... 좀만 기다려주세요!!!

아직 10억 달성기에 100명 안찬거 제가 알거든요!!!

곧 들어갑니다!!!

-.질문

요새 질문에 대하여 굉장히 큰 의미부여를 해야 한다는 점을 많이 느낍니다.

내가 나를 저 멀리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제가 튜터님이나 멘토님이 '질문 있으세요? 웅박님?' 이라고 할 때 가만히 있는 모습...

정말 안타까울것 같아요...

저는 발표하거나 남들앞에서 말을 하려고 하면 충분한 연습이 없다면 정말 많이 떨어요...

이것도 다시 생각해보면 '완벽'하려고 '잘'하고 싶어서 두려움에 떠는 것 같습니다.

질문도 마찬가지로 내 밑바닥을 들킬까봐 하기 힘든거겠죠.

하지만 너바나님 말씀대로 배우고자 한다면 바닥부터 배울생각으로 가야합니다.

이제는 많이 노력중입니다.

동료분들에게도 바닥을 보이고 질문하고 알려주시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려구요!

-. 1호기는 무조건 ㅎㄱㅅ

적절한 예시와 정답을 알려주신 주우이님! 이건 꼭 기억할게요!

-.복습필수

왜 너바나님이 열반은 강의듣고 복습하는게 전부다 라고 말씀해주시는지 딱 느껴집니다.

파링님이 단지고르게 해주고, 주우이님이 인테리어 해주고, 너바나님이 기준 정해주니까!!!

진짜 복습만 할게요 (다짐 또 다짐)

-.프로 오지랖퍼

저는 지금도 계속 주위 사람들에게 오지랖을 부리고 있습니다...

포기가 안되요... 이렇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발버둥 쳐야 하는 우리인데...

이렇게 몇 년을 오지랖 부리다 보니 이런 흐름이 생깁니다.

'아 진짜 답답하네ㅠㅠ 우리 진짜 뭐라도 해야되는데ㅠㅠ 정신 좀 차리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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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말에는 힘이 없지..? 좋아 내가 해내고 나면 내 말을 믿겠지. 기다려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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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성공한다고 내 말을 들을까..? 인생에 정답은 없는건데.. 또 그들 인생도 행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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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다같이 잘되고싶어... 내가 잘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까 얼른 다시 말해줘야 겠다. 정신차려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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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말에는 왜 힘이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생각을 반복하지만 결국 실력이 있어야 결론이 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수강이지만 매번 새로운 열반기초...

1년에 한번은 꼭 주기적으로 들어줘야겠습니다!!

모두 200% 다 채워요 꼭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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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