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열반기초반 3강 후기_너바나님 정색 중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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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박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방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강의 차시 바로바로 후기를 적었어요! BM도 바로 할 수 있게끔!

 

조금은 후기가 길어지긴 했지만 잘 정리되는 느낌도 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튜터님이 저번 조장 모임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배울 때 모든 걸 가져가려 하지말고 단 한가지만 가져가도 충분하다'

 

라는 말을 BM 하고자 각 한 차시별로 한줄요약을 해봤어요!!

(하지만 열반기초는 한가지만 배우기에 너무 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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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독서 BM vs 열반기초 2강 수강 후 BM (5강 다 들으면 꽉차겠죠..? 하지만 그걸 원해!!)

아무튼 저에게 맞는 전용 후기를 써봤습니다!

 

 

미래 예측 할 시간에 확언이라도 한 번 더해라!!

13차시

-. 시장 예측은 무의미 하다!!

내가 집이있나 땅이있나...ㅋㅋㅋㅋ무주택인 내가 전망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항상 진실을 알려주시는 너바나님 :)

 

회사에서 부동산 공부하고 있다고 하면 '내년 전망은 어떻대?' 라고 질문이 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지 말래요' 라고 말해줘요....ㅋㅋㅋㅋㅋ

오늘도 말해줬습니다.

'그럼 왜해?' 라고 합니다.

그러면 속으로 다행이다 휴... 내가 NOT A BUT B를 실천중이구나 싶어요!!

 

부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바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게 중요하잖아요!! 그렇다고 하셨어요! 그럼 맞는거에요!

 

-. 지금 상황이 2년뒤에도 같을까??

미래 예측은 할 수 없지만 저희는 대응책을 세울 수는 있습니다!

너바나님이 그런다는데!! NOT A BUT B, B = 너바나 네네네네 그렇게할게요!

 

-. 지난 강의에서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다시 짚어주시는...

진짜... 그럴 시간이 있으신가요?

진실된 기버가 화면안에 있다니ㅠㅠ 진짜 광클해서 언젠가 뵈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레시피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고춧가루 '한 큰술'이 아니라 '소주컵 가득' 이렇게 알기 쉽게 퍽퍽 주시는!!

역시나 감사합니다!!

BM.

1. 부동산 예측은 시간낭비다.

그 시간에 실력을 키우자.

2.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하기.

(=회사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기?)

출처 입력

부동산의 가치는 그냥 외워.

14차시

2차시.

-. '부동산의 가치는 뭐에요 여러분?'

너바나님의 강의중에 5분전에 했던걸 다시 물어봐도 대답 못하는 우리...

웃을수 없는 현실..ㅠㅠㅠ

이것만 알아도 1억을 벌었다는..(아싸)

이정도는 바로 나올 수 있게 머리에 떄려박기..별표x10000000000000

-. NOT A BUT B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를 낫에벗비... 부자들의 생각을 읽고, 부자들의 행동을 카피하라!!

그래도 월부안에 있으면서 주위 사람들과 내가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너바나님의 낫에벗비를 조금이나마 실천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겠죠?!

 

-. 복습필수!

친절히 어려우니 복습하라고 말씀해주시는 너바나님!

담배는 안피지만 바닥에 아직 불씨가 붙은 담배를 보면 기억하자!! 담배꽁초투자!!

 

-. 정답유출...?

2차시 마지막에 워런 버핏의 말을 월부방식으로 바꿔준 문구는 사실상 정답유출..?!

 

재수강이라 그런건지, 조금은 월부방식을 알고나서 들은건지

떠먹여 주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진짜 복습이 생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ㅠㅠ

샤튜터님이 어제 말씀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내 실력을 메타인지하고 계획을 세워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한달동안 독서 임장 금지령!

BM.

1. 부동산의 가치, 입지. 아파트의 가치.

너바나레시피 포스트잇에 적어놓고 매일 보기.

2. 강의 복습 최소 3번 하기.

출처 입력

돈 버는거 쉽지않다. 정석대로 가라.

15차시

-. 편익과 비용. 아무런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 하는게 최악의 리스크.

이제는 투자에 대한 시간을 보내는게 제법 익숙해 진 것 같아요...!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뭐떄문에 해야하는지는가 명확해지고

이 전에 삶은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잊혀져 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보내는 이 시간들이 꼭 편익으로 다가올 그날을 기대합니다!

 

-. 어찌됫든 부동산은 ㅅㅇ와 ㄱㄱ

이번 강의에서는 빌라나 오피스텔 같은 다른 투자처에 대해서 제법 자세히 다뤄주신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이 빌라 사건을 말하면서 '그분들? 이라고 해도되나..' 라고 하셨는데,

절대 '그분들'아니죠... 온갖 모든 욕을 동원해도 모자릅니다...저는 그래도 되요...제가 당했거든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

(훗 날 10억달성기에 누구도 쓰지 못할 저만의 경험이니까요 :)

아무튼 아파트 다음은 빌라라는 말씀에 조금은 다행이였습니다ㅎㅎ

 

-. 돈 버는거 쉽지않다. 정석대로 가라. 라떼는 다 찾아서 했다.

너바나님이 '쉽게가면 쉽게 잃는다' '템플릿 만들어주는게 맞나 싶다'

라고 하실때 '아 나는 사실 이 말을 듣고 싶었는데...' 생각했습니다.

남들은 글도 잘쓰고 우수후기도 받고 MVP도 받으니까..

사실 그러고 싶었어요..

지금도 사실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후기를 쓰고 있는데...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감...

과연 초보투자자인 제가 해야할 일은 후기를 잘 쓰는걸까요..

(열심히 후기 쓰려니까 뼈 맞는중..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끝은 보겠습니다.)

 

정석대로 하나하나 다 찾아가면서 내가 정말로 BM 할 수 있는것들을 리마인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1. 보여주기 위한 투자 활동이

아닌 나를 위한 투자활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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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반인처럼 살고 싶어?

16차시

-. 복기

항상 경험에 대한 복기에 대해 강조해주시는!!

타석에 한 번 서봤으면 다음에 섰을 때는 칠 수 있도록 공부하고 대비를 해야하는 거겠죠?

 

-.힘든 시기를 겪을건데 멈추면 대부분의 사람과 같은 것이다.

너바나님의 스승님의 말씀!! 항상 가슴에 새겨야 겠습니다.

아직 힘든 시기가 오지도 않았지만 멈추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은 10억달성기 필사를 하면서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 잃지않는투자.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홈런을 칠 수 있는 실력을!!

BM.

1. 내가 현재 처해진 상황을 제대로 복기 할 것.

2. 절대 멈추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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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사실... 열반기초듣고 투자 해도 돼!!

17차시

-. 이건 솔직히 유출되면 안되는 내용!

재수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첫 강의때는 그렇구나 였다면 지금은 열반만 듣고 임장가도 되겠는데..? 이런느낌인것 같아요.

BM.

1. 전화임장 3월 중으로 시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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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는 져도 전쟁에서는 이겨야 한다.

18차시

-. 임보샘플

대체가능이라는 말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전교에서 3~4등인데 반에서 3등이다... 완벽한 비유!

 

-.인테리어

확실히 사람들이 보는눈이 높아 진것 같습니다.

다른 얘기 일수도 있지만 오늘 뉴스에서 우리나라 명품소비 금액이 21조원이라고 하던데...

인테리어라고 다를 수 있을까요?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전투에서는 져도 전쟁에서는 이겨야 한다.

욕심을 부리지 말아라!

전쟁에서만 이기면 된다!

 

-.10채 까지는 경험.

막상 실전투자를 할 때가 되면 욕심과 두려움에 휩싸이겠죠..?

이럴때는 강심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M.

1. 지역 1등 학군은 기억하기.

2. 욕심부리지 말기.

출처 입력

거시경제? 금리? 시장? ㄴㄴ 중요한 건 투자자 자신

19차시

강의와 홈트를 비유해주시니 진짜 찰떡..

PT 라는걸 작년에 처음 받아봤는데

헬스에 대한 제 인식을 아예 바꿔놨습니다.

혼자 가는 것과 배우며 가는 것은 속도가 정말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나는걸 체험했어요.

월부 강의도 마찬가지에요.

작년 1년 월부를 떠나있으면서 계획으로 임장 가야지라고 생각했지만 단 한번도 가질 못했습니다..

실수를 반복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헬스로 근력을 키우듯 월부력을 키워보겠습니다!

 

비현실 적인 비전보드를 벽에 붙여놨다면

행동도 비현실적인 스텐스를 보이자.

BM

1. 멘토, 튜터님이 하라는대로 그대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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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후기를 열심히 써보려 하니 재밌네요?!

 

그래도 이제는 보여주기 위한 후기가 아닌 저를 위한 후기를 써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길게 쓰지말고 우리 복습하러가요!!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