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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서 제일 조용하고 사진찍기 좋은
‘597카페’를 소개할께요

2호선 건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와서 ‘건대맛의거리’입구에서 조금 걷다보면
올리브영나와요 그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역에서 아주 가까워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라 아직 네이버지도에도
등록이 안되있어요 조명이 환하게 비춰주네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외관이 가정집 같아요 마침 퇴근후라서 집에 가는듯한 기분..ㅋㅋㅋ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렇게 정원같은 분위기로
조명부터 식물들로 가득 합니다 !아기자기해요


​조명이랑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어느곳을 찍어도 사진이 완성되는듯한 말이 필요 없어요 분위기 갑!
(특히 셀카가 잘 나오는 조명이라 더 맘에 들구요)


평일 저녘시간인데도 많은사람들이 있어서
내부사진을 많이 찍고싶었는데ㅜ아쉽네요
사진엔 없지만 넓은 쇼파자리도 있습니다​

테이블크기가 다양하게 있어서
친구들,연인,직장동료들끼리도 추천해요
조용한분위기로 학생들도 많아요 열공열공


메뉴판입니다~!가격도 좋으네요



야외에는 이렇게 두 테이블이 위치해있습니다

천장이 막혀 있어 비가와도 문제없겠네요
오히려 더 좋은 분위기가 연출될것 같아요


저는 야외테이블을 잡았습니다 향긋한 기분 굿굿~!

추울까봐 담요도 비치되어 있구요 세심세심



카페를 많이 다녀봤지만 화장실까지 분위기 좋은곳은 처음이였어요ㅋㅋㅋ깜짝놀랬습니다
셀카라도 찍었어야 하나 생각드네요 하핫



저는(왼쪽부터)아이스홍차라떼, 어니언베이글 ,따뜻한 바닐라라떼, 따뜻한 녹차라떼를 시켰어요 가격도좋고 음료맛도 맛있네요
근데 많이 안 뜨거워서 살짝 아쉬웠어요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건대에서 조용한 카페 찾으시면 추천!
다음에 또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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