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로수길을 둘러보고, 좀 쉬려고 카페를 가려고 찾아보는데 

여자친구가  mula 뮬라라는 카페를 가자해서 가게됬습니다. 

무려 루프탑 카페입니다.







골목에서 딱 정면에서 찍은 샷입니다.

지도보고 찾아가는데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을 못찾아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생각보다 보이진 않지만 찾기 쉬운곳에 있습니다.

가로수길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작은표지판? 간판이 보이는데 이걸안찍었네요! 이런..








엄청 입구가 깔끔하게 잘되있습니다. 

mula라는 간판이 엄청 깔끔하게 이쁘네요.

루프탑 옥상도 살짝 보입니다.







주말이라 사람은 엄청 많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쪽에 카운터와 메뉴판이 있습니다.

주변이 엄청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메뉴판에 메뉴가 엄청많습니다.

저희는 수제연유라떼와 녹차라떼 2잔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줄을 서면서 둘러봤는데 


주변 테이블마다 티라미슈가 있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부른관계로.. 따로 주문하진 않았습니다.

티라미슈 맛집인거 같습니다.







주문을 하고 둘러보는데 

운동복?과 운동과 관련된 용품들이 진열되있었습니다.

남자꺼는 없어서 구경은 안했습니다. 

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층 루프탑이 메인이라 올라갔는데 자리는 없었습니다....

테이블은 많지는 않습니다.


이쁠것 같았지만 자리도 없고 기다리기도 애매해서 밖에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의자가 2개있는데 대기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려가면서 1층을 전체가 보일만큼 찍었습니다.

테이블이 많아보이는 것처럼 많습니다.


테이블이 꽤 있긴한데 자리도 없고

시끄러운편이여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은 그나마 선선해서 괜찮았는데 

더우면 안쪽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해도 떠있어서 눈부시고 테이블은 낮아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음료가 나와서 받는데 금색쟁반 이쁘긴한데 꽤 무겁습니다.

서빙을 오래해서 쟁반은 자신있었는데 무거워서 두손으로 들고왔습니다.







한장찍긴 아쉬워서 한장 더 찍었습니다.

음료는 엄청 달달하고 맛있어서 제가 거의 다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분위기는 좋습니다. 

루프탑에 앉으면 더욱 좋을거 같지만 자리잡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밤엔 찾기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10:00 ~ 22:00 라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로수길 걸으면서 구경하다가 쉬기 딱좋은 mula 카페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