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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비산동] 카페&레스토랑 타샤 - 안양 관악산 입구 TASHA

가족들이랑 안양 관악산입구 주변에서 저녁외식을 하고 근처로 카페를 갔습니다.
멀리서 봤을때는 그냥 카페하나있네 였는데ㅋㅋ가까이가니까 상당한 카페였습니다.
위치가 상당히 애매한곳에있어서 몰랐는데 이런 좋은곳이 있는줄 처음알았네요


바로 앞에서 처음봤는데 조명이며 분위기며 건물도 지은지얼마안된 건물같았습니다.
커피&파스타 간판처럼 커피와 파스타를 팔더라구요.


들어오면 바로 카운터입니다.
사장님이 계셨던거같은데 엄청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눈에 많이들어오더라구요!



1층에는 커피관련된게 깔끔하게 정리 진열되있습니다.
사진잘나왔네요 ㅋㅋ



2층도있습니다.
올라오면서 조그마한액자들과 흰색배경이 사진찍기 정말좋을것같아요.


느낌도 분위기도 전혀 카페같지않게
포근하고 아늑합니다.



레코드판과 음향기기관련된게 무지많았어요.
음악겸 인테리어로 사용하시는데 분위기 진짜 좋아요!


주변에도 많은 LP판 및 서적들로 인테리어가 잘되있어요.

어찌 이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지..



메뉴판마저 심플합니다. ㅋㅋㅋ



스파게티 및 스테이크등 식사도 같이 판매하더라구요,

분위기도 있고 다른분들 블로그 찾아보니 음식도 맛있어보입니다.

이정도 분위기에서라면 한번쯤 분위기잡고 식사하러 와볼만하네요!



사진에 있는건 바닐라라떼입니다! 하트모양이 아주 잘나왔네요 ㅋㅋㅋ

직접 커피를 가져다 주시면서 과자도 같이 주시는데 과자는 안에 땅콩크림?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ㅋㅋㅋ 



나올때 한컷더! ㅋㅋㅋ 주차할 공간도 넓직하고 그래서 좋더라구요.

확실히 낮보다는 밤에 더이쁜것 같습니다.

해지고 이른저녁때쯤에 한번더 방문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주소는 아래 네비치고 가시거나 지도에 찍고 가시면될것같아요.

카페&레스토랑 타샤 TASHA ( 031-385-6005 )

경기도 안양시 평촌대로 476번길 83

비산동 43-7 (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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